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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흥동부교회 김명철 목사님 기도편지(5월)
작성자 부평동부교회(ip:)

무한한 가능성을 잉태시키는 힘과 미래를 안고 소망중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많은 교회중에 귀한 교회 만남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귀한 교회를 통해서 오랫동안 이렇게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힘을 내고 주만 바라보며 주님이 가신길 걸어 갑니다. 기도 선교의 만남으로 인한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 귀하고 소중한 만남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드리지 못하고 농촌교회에 머물면서 이렇게 약한 모습으로 사랑만 받고 짐만 되고 있습니다. 여기 농촌은 벼를 심으려고 못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계시는데, 아직도 서지 못하고 농촌 교회에 머물면서 이렇게 서성이고 약한 모습으로 사랑만 받고 있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환경 바라보고 농촌 교회를 바라보면 낙심이 되지만, 오늘도 부족한 종과 주께서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사랑하시고, 오늘도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이 종의 배경이 되시며 힘이 되신 하나님 바라보며 힘을 얻습니다. 전능자 하나님을 바라보며 약하고 힘없고 종합병원과 같은 성도님을 안고 기도의 자리,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로 나아 갑니다. 여기 농촌교회 병들고 소외되고 연로하신 분들만 모여 있지만, 우리 주께서 피로 사신 소중한 생명들이기에 주님 저 영혼들을 천국에 갈때까지 붙잡아 주세요. 이 땅에 얼마남지 않은 동부 관내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예수 믿고 천국가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면서 교회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은혜의 자리로 나아 갑니다. 그래서 약한 종이지만 농촌교회 주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이기에, 약하고 병든 사람 힘없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교회지만, 우리 주께서 복음의 깃발이 내려오지 못하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라고 이렇게 이 종을 여기에 머물게 하시고 농촌교회를 지키게 한줄 믿습니다. 

연로하신분들 보면, 낙심이 되지만 주님 바라보며 힘을 얻으며… 이 약한 교회를 살려 지키라며 복음을 전하라고 귀한 교회에서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힘주신 귀한 교회가 있기에 힘을 얻습니다. 주님이 이 길을 가셨고,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이 이 길을 가셨기에 하나님의 때를 기대하며, 소망중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소망의 말씀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부족하나마 주님이 가신길 환경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환경을 탓하지 아니하고, 깨어지며 부서지며 도전 받으며 배우며 기도하며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농촌교회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랍니다. 젊을때 너무 일을 많이 하고 먹지도 못하여 오장육부 관절염 류마티스 성한 사람이 없습니다. 일일이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약을 타 드려야만 하는 분들입니다. 다 쓰러져 가는 고가와 같은 분들입니다. 세상 사람들 보시기에 힘이나 배경 건강 돈 없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소중하고 귀한 분들입니다. 동부교회 감사와 보배들입니다. 병으로 걷지 못하고 예배를 사모하여 차로 모시고 와서 모셔다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께서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지키며 전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교회를 대표해서 목사님과 당회와 온 교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귀한 교회 때문에 힘을 얻고 있다고.. 지금까지 선교비 잘 받아서 귀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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